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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파촉 문화여행 국제 대강연 세 번째 이야기’ 개최(러산(樂山)과 어메이산(峨眉山) 속으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4.12 조회수 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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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아카데미, ‘파촉 문화여행 국제 대강연 세 번째 이야기’ 개최

‘러산(樂山)과 어메이산(峨眉山) 속으로’를 주제로



공자아카데미(원장 김현철)는 사천성 문화 및 여행청, 사천사범대학교와 공동으로 ‘파촉 문화여행 국제 대강연’의 세 번째 마당을 4월 9일 줌(Zoom) 플랫폼에서 동시통역으로 개최했다.


한·중 양국 학술문화교류의 종합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공자아카데미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올해를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삼고, 파촉 문화의 국제적 영향력과 대중적 관심도가 높은 문화여행의 매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만 시리즈 테마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중 양국의 애호가뿐만 아니라 영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의 청중들이 함께 참가했으며, 줌(Zoom)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중국어 강연 내용은 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등 3개 언어 동시통역을 제공했다.


세 번째 강좌인 ‘러산(樂山)과 어메이산(峨眉山) 속으로’에는 5개국에서 4백여 명의 청중들이 참여했다. 이번 강연은 러산대불 석굴연구원 판 위안위안(范元元) 원장과 어메이산박물관 류 제(劉杰) 관장이 직접 러산과 어메이산의 관광명소, 인문 역사, 민속 풍습, 특산품 등을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설명했다. 특별히 생생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입체감 있게 전달해 줌으로써 온라인을 통해서도 중국 사천성 러산과 어메이산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음 달에는 천혜의 절경인 주자이거우(九寨溝)와 관련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한다. 다시 한번 중국 사천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인문 교류와 인적 교류에도 큰 교두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원문 : https://www.yonsei.ac.kr/ocx/news.jsp?mode=view&ar_seq=20220411093424188030&sr_volume=631&list_mode=list&sr_site=S&pager.offset=0&sr_cate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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